그녀가 좋아하는 스포츠 경기장에 “○○야, 내맘 알지? 사랑해~” 는 문구가 적인 플랜카드를 내거는거다.
카메라가 잘 비치는 곳을 찾아서. 하긴 이런 내용을 담은 플랜카드는 비쳐주지 않을래야 않을수 없을걸?
만약 운동경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학교앞이나 집앞에 걸어도 좋아..
2 아버지차를 동원한다
우선 아버치 차를 빌리는 게 중요해. 그리곤 그녀에게 전화하는거지. 몇시 어디서 만나자고.
그리곤 그녀를 데리러 친구를 집앞으로 보내도 좋고 아니면 그녀의 집앞에 차를 대 놓고 기다릴 수도 있어.
친구의 도움을 받을 경우엔 그녀를 차에 태우고 얼마쯤 가다 차가 이상하다며 그녀에게 뒤에서 밀어줄 것을 요구하는 거야.
차를 밀기위해 그녀가 트렁크쪽으로 가면 친구가 트렁크 문을 열어주고 이때 커다란 꽃바구니와 함께 목에 선물리본을 단 채 밖으로 나오는거야.
너에게 꼭 선물을 하고 싶었다며. 주의할 것은 트렁크에 타기 전 반드시 깨끗하게 정리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심장이 약한 여자친구에겐 하면 안된다는 거야.